Designart STORY
프로젝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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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푸드 프로젝트 리뷰

2015.09.23

파티푸드



디자인아트와 함께하는 시작

파티푸드협동조합의 시초는 파티푸드, 고깃집, 치킨집 등 다섯 개의 업체가 모여서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조합을 시작했던 사례입니다. 사업의 컨셉은 캠핑가서도 노숙자처럼 지내고 오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있게 데코레이션도 하고 캠핑 음식도 멋스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캠핑을 제대로 즐기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조합의 구체적인 사업은 파티푸드와 파티용품을 택배로 보내주는 쇼핑몰과 파티세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캠핑이 붐을 타고 여기에 파티를 더한 사업기획은 소재지인 인천시에서도 주목을 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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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만남

디자인 아트와의 첫 번째 미팅.
조합원들은 조합 설립부터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으며 시작해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만들어 가야하기에 무척이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조합 설립을 완성하기 위해 브랜드와 로고, 쇼핑몰제작 까지 모든 작업을 할 파트너를 찾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조합이 설립이 완성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팅은 사무실이 아닌 조합에 참여한 한 업체의 파티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미팅을 진행하면서 디자인아트의 담당자에게는 한 가지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음.... 일이 많겠구나... 챙겨드려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겠구나.’ 였습니다. 어쨌든 이 미팅을 통해서 디자인아트는 파티푸드협동조합의 브랜드 디자인부터 쇼핑몰제작까지 모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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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진행과정

파티푸드의 조합원들 중에는 미술을 전공하셨던 분들이 계셨고, 디자인 관련 일을 하셨던 분들도 계셔서 디자인 감각과 아이디어는 많은데 정리가 안되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개념은 있지만 쇼핑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는 잘 몰라요~~~ 하지만 잘 되야만 해요~~~’ 이렇게 부탁해 주시는 고객님들! 프로젝트는 예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파티푸드 조합 측은 쇼핑몰 사업에 대해 생소했기 때문에 쇼핑 카테고리 구성부터 쇼핑몰로 제작했을 때 어떻게 판매를 해야 할 것인지 까지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 중간에 작업 변경도 많았습니다. 특히 메뉴 구성에만 네 번 정도 수정이 있었고, 그것도 코딩이 들어간 상태에서 변경되어 힘든 재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아트에서는 스타트업 초기이니까 중간에 방향이 바뀌는 부분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변경에 맞추어서 작업을 해 드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 기간도 4개월 정도로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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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웹 개발

프로젝트에는 또 다른 큰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이 반응형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원사업 규정에 반응형웹을 활용한다는 조건이 있었고, 또 나중에 쇼핑몰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파티푸드 조합이 다양한 기능들을 쉽게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은 바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응형웹으로 사이트를 만들려면 자체 개발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비용이 늘어나서 예산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아트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찾아낸 해결책은 기존의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해서 반응형웹으로 맞추어 드리자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쇼핑몰 솔루션을 반응형웹으로 맞추는 것이 힘든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반응형웹 사이트는 PC형, 태블릿형, 모바일형의 세 가지 디자인을 모두 제작하고, 그것에 맞추어서 반응형웹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작업 공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밤샘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아트는 담당자 스스로가 놀랍게 생각할 정도로 결국 기한 내에 반응형웹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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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힘든 프로젝트 였습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디자인아트와 고객은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서 미팅을 많이 했고 그 만큼 이 분들의 어려움이 충분히 공감되었고, 디자인아트는 힘들게 출발하는 이 분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손을 잡아 주는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친구의 일을 하는 것처럼 알뜰살뜰 많이 챙겨주었습니다. 쇼핑몰제작을 완료했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분들이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분 한분 모두 교육을 시켜주었고, 쇼핑몰 관리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전화통화 등을 통해 엄청 자세하게 가이드 해 주었습니다. 또, 관리자 메뉴얼을 만들어 주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별도로 모두 설명해 주었습니다. 까다로운 조합 설립 승인 행정 처리를 조금씩 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 매출에 중요한 부분인 마케팅에도 도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디자인을 서비스로 만들어 드렸고, 유능한 마케팅 업체도 연결해 주었습니다. 블로그디자인으로 특별하게 바뀐 블로그로 마케팅 사업까지 이어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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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만족한 프로젝트 완료

이런 디자인아트의 마음이 파티푸드 조합의 사장님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서 일을 하는 동안 부딪히는 경우도 많았지만, 프로젝트 후반에는 아주 친한 동료가 되었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캠핑하는 곳에 놀러오라고 초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고마움의 표시로 디자인아트 담당자와 통화 할 때마다 내가 밥사줄께, 술 사줄께 라고 얘기를 하고, 때로는 곱창 먹으러 오라고 갑자기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프로젝트는 기분좋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원사업으로써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조합 참여 다섯 개 업체 모두가 만족해 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아트 담당자가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이 찾아 왔습니다. 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바로 첫 번째 매출이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단체주문이었고, 이 주문을 받은 파티푸드 조합은 바로 디자인아트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주었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